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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추석 혜택 총정리, 교통부터 장보기, 여행까지

명절이면 귀성길 통행료부터 장바구니 물가, 여행 경비까지 지출이 한꺼번에 몰리곤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로 이어지는 일요일까지 포함하면 총 4일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추석에 챙길 수 있는 혜택을 교통비와 장보기, 여행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겠습니다.

추석 교통비 혜택

하이패스를 지나는 차량들과 기차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따로 신청해야 할 것은 없으며 24일이 된 시점부터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역귀성 열차 할인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역귀성 등 일부 KTX, SRT 열차 운임을 30~50% 할인합니다. 여기서 역귀성은 명절에 고향으로 내려가는 대신 고향에서 수도권 등으로 올라오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번 할인은 모든 열차에 일괄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예매율 등에 따라 일부 열차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같은 구간이라도 열차에 따라 할인 여부와 할인율이 달라지니 예매 시에 이 부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코레일과 SR이 통합되면서 9월 1일부터는 KTX 운임이 기존 SRT 수준으로 10% 정도 낮아졌는데요. 이건 추석 한정 할인은 아니고 9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사항이니 참고하는 정도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추석 장보기 혜택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며, 전통시장을 이용할 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할인

9월 3일부터 23일까지 국산 농축산물이 최대 40% 할인되며,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요 수산물이 최대 50% 할인됩니다.

이에 따라 각 행사 기간에는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에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해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9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전통시장 300곳이 참여하는 행사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됩니다.

추석 여행 혜택

비수도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박부터 관광까지 다양한 혜택을 챙겨볼 수 있습니다.

여행자가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

숙박 할인 쿠폰

9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이 발급됩니다.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 2만 원이 할인되며, 섬 지역은 7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 3만 원이 할인되는데요.

할인 쿠폰은 온라인 여행사(야놀자 등)를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 무료 개방

추석 연휴에는 문화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을 비롯한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고 휴무일 없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또한 국립 자연휴양림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입장료가 면제될 예정입니다.